매달 나가는 월세, 그냥 흘려보내고 계신가요? 직장인 10명 중 3명은 몰라서 못 받는 '13월의 월급'을 챙기세요. 이 도구는 2025년 기획재정부 개정 세법을 반영하여, 총급여와 조건에 따른 정확한 환급액을 3초 만에 계산해 드립니다.
월세 세액공제는 소득 구간별 공제율과 연 1,000만 원 한도로 결정됩니다. dogoo 계산기는 2025년 개정 세법 기준으로 자동 계산합니다.
월세 50만 원(연 600만 원) 거주 시
환급액: 102만 원
👉 한 달 월세보다 더 돌려받는 수준입니다.
반전세 월세 30만 원(연 360만 원) 거주 시
환급액: 54만 원
👉 세율은 낮지만, 연말에 한 번에 받으면 체감 효과가 큽니다.
월세 세액공제를 연말정산에서 반영하지 못했더라도, 공제 대상 기간이었다면 5년 이내에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홈택스 → My홈택스 → 경정청구 메뉴에서 신청하며, 필요한 서류는 임대차계약서, 전입신고 확인서, 월세 납부 증빙(계좌이체 내역 또는 영수증)입니다.
경정청구가 승인되면 누락된 세액이 환급금으로 입금되며, 신청 결과는 홈택스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.
필요 없습니다. 임대차계약서와 전입신고 내역만 있으면 집주인 동의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합니다.
➡️ 이는 국세청 월세 세액공제 Q&A에서도 명확히 안내된 기준으로, 실제 공제 심사에서도 동의 여부는 요구되지 않습니다.
포함되지 않습니다. 관리비, 주차비 등은 제외하고 순수 '월세액'만 공제 대상입니다.
➡️ 관리비는 주거비가 아닌 행정·유지비 성격이라 세액공제 항목에 포함되지 않으며, 이것도 국세청 고시 기준과 동일합니다.
네, 가능합니다. 단, 반드시 해당 주소지로 전입신고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.
➡️ 고시원·오피스텔처럼 원룸형 주거지도 실제 거주지가 인정되면 공제 대상이 되며, 면적·기준시가 등의 기본 요건만 충족하면 됩니다.
괜찮습니다. 계좌이체 내역(송금증)과 계약서 사본을 회사에 제출하면 똑같이 인정받습니다.
➡️ 월세는 계좌이체 내역, 무통장입금 영수증 등 ‘납부 사실’이 입증되면 공제로 인정되기 때문에 증빙 방식이 꼭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.
네, 가능합니다. 해당 기간에 전입신고가 되어 있었다면, 이전 집과 현재 집 월세 모두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.
➡️ 월세 공제는 ‘주소지별 기간 인정’이 원칙이라, 연도 중 여러 곳에서 거주했어도 기간별로 조건만 충족하면 합산 가능합니다.